[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파랑새) 날 짜 (Date): 1996년09월03일(화) 11시43분25초 KDT 제 목(Title): 빅바디 언니 무지 반갑네요... 어쩜.. 그리두 무심하셨수....? 언니 학교 안나타나서.. 무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언니의 소식을 듣게되네..... 왜 학교두 안오고 그러우..? 사람 걱정되게 시리.... 이제 맨날 언니 보게 되는거겠지..? 그럼.. 우리.. 못다나눈 정은 만나서 나누자고요.... 근데.. 지금 언니 어딨는거야..? 빨랑 보구 싶당~~~~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서... 오늘도 나의 날개를 접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