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 날 짜 (Date): 1996년07월16일(화) 16시14분53초 KDT 제 목(Title): 배웅댕겨왔어요. 지금 막 보내구 집으로 왔네요.. 어제밤 만화책 보느라구.. 키즈도 잠깐 들어오구.. 히히~ 새벽 4시에 잤더니만.. 배웅하는 거이 무척 곤욕이더군요.. 만화책보느라 피곤하다구 말돈 몬하구... 흑~ 첨에 휴가 복귀할때는 많이도 울었더랬는데.. 요즘을 빨리 가라... 그러구 농담두 하지여.. 오늘두.. 좋게 웃으면서 보내주고 왔심더~ ------------------------------------------- 첫번째 꼬랑지 : 그림이님은 다른 보드에서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울학교까정 찾아와주시니 반갑네요.. ^^ 시까정... 무척 감명받았사옵니다~ 홍홍~ 근데.. 죽순이라니... 흐억~ 조금더 고상한 말 엄쓰까... 죽녀! 우히히~ (어케든 그 소리 안들어볼라꼬 잔머리 굴렸었는데.. 흘.. 피해갈 수 엄꾼여.. ^^) 두번째 꼬랑지 : 퓽키가 우째 그렇코롬 멋진 표어를 생각했당가? 찾아보는 숙대보드~ 벌어지는 당신의 입~ (흘.. 써놓고 보니께 별룬감.. 아녀아녀.. 멋있었음이야.. 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