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redgirl (나 리~) 날 짜 (Date): 1996년05월27일(월) 12시56분15초 KDT 제 목(Title): 치리언니 보셔용.... 언니.. 저 나리에여.... 헤헤... 전 그저 티를 빌미로..... 나도 이제 울 학굘 무지 사랑하게 되었음을 말하려고 했을 뿐인데.... 언니가 진짜로 티까지 주신다니..엉엉...(눈물이 줄줄...홍홍...감격) 무슨 티가 진짜로 목적이었겠습니까....제가.... 그냥 언니가 주신다니.. 말만들어도 기분이 좋아요...헤헤헤... 언니의 맘 잘 받았구요...티는 언니 입으세요... (제가 다시 드린거니까...잘 입으시고...|)....) 고맙습니다....다시한번.... (제가 어떻게 같은 과 사람걸 뺏겠습니까....다른과 애들 껄 뺏어야지....키키..) 그롬 언니 담에 제가 또 편지 쓸께요.... 호호호... 다르 과 애드 노리고 이는 ㄴ ㄹ ㅆ � ㅏ ㄹㅣ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