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5월26일(일) 10시38분09초 KDT 제 목(Title): 여행은. 모험?.. 음.. 나도 글을 올릴려구 왔는데.. 후훗... 벌써. 죠옥~~~또... 또. 죠어기~~~~ 글이 올라와써.. 그래서. 난 감상문만. 쓰고 갈려~~~ 후기~~~~~~~ : 긴축재정.. 그것 땜시로. 우린 밥은 그니까.. 쌀밥은 단 한끼 그것두.. 절밥.. 그거 공짜니까. 그리고.. 대부분. 물과 아스크림~~ 글구 빵!!! 그런 식이었지... 불쌍하지.. 흑흑.. 하지만.. 난 넘 멋있었어.. 모험이라는거.. 아무 계획없이... 그렇게. 짜여져 가는 우리말이야. 어떤 새로운 곳에서 또. 새로운 곳을 찾아떠나는 게.. 왜 그리... 기쁜지... 사실. 서울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싫더라구. 그 전철하며.. 그 공기...... 그래두.. 가끔씩. 그래 가끔식.. 그런곳에 가야지.. 매일 거기서 살라면. 살겠어?.. 후훗... 그래서. 난 서울 사랑할래.. 서울이 있어서.. 난 여행을 다니는 거 같어.. 그 밤바다의... 그 달빛을 생각하면서.. 난 이번 여름을 버틸꺼야... 그리구. 나 자신두................. 절대로 술꾼. 아님. 핑키여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