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iso () 날 짜 (Date): 2000년 10월 23일 월요일 오후 06시 35분 26초 제 목(Title): 미욱아 결국 내려가는구나 오늘 읽었어. 그냥 미욱이가 힘들었는데 도와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구..착잡하고 그렇다 잠시만 그곳 생활하고 다시 올라오는거지 흐. 서울이 고향인 넌 내려가고 지방이 고향인 난 올라와 사네 잠시만 그곳생활하다가 좀 지나면.. 우리 미욱이한테 좋은일만 생길거야 힘내! 기분이 묘하지만 잘된거라고 생각해. 우리가 널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 알아줬음 좋겠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연락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