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cpebach (노 혁 천) 날 짜 (Date): 2000년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05시 11분 35초 제 목(Title): Re: 용기.. 나두 흔히 말하는 '어르신'은 아니지만, 짧은 과거를 통해 생각컨데, 여러분은 지금 그럴만한 나이에 있는 것 같아요. 그럴만한 나이죠. 혼자가 좋은 나이. 이따금씩은 짝이 그립기도 하지만, 그런 사실이 자신이 혼자 있음으로 인해서 느껴지는 자유나 권리를 이길 수 없는 그런 나이죠. 그때를, 길든 짧든, 만끽하세요. 그리고, 결혼은 꼭 하세요. 그러길 바래요. ^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이 나의 머리를 때렸다. 난 조금은 아팠지만 ^ ^ 너무나 신기한 나머지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별똥별을 맞 ^ ^ 은 사람이다. _______________ http://nhc.corea.to 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