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2000년 5월 1일 월요일 오전 11시 05분 28초 제 목(Title): 짜증짜증.. 왕짜증.. 음냐. 노동절에... 교육바드러 온것도 서러븐데.. 그래도 예전에 가르치던 강사가 쪼매 나아따. 그 강사가 오늘 야비군 훈련이라서.. 딴 강사가 들왔는뎅.. 정말.. 지겨움으 극치를 달리고 이따. 흑흑.. 아는 거는 쥐뿔도 엄씀서..(나 말이다. --;) 그래도. 전에 배웠던거라구.. 듣기는 싫당. 음냐뤼. 그냥. 땡땡이 칠껄 잘몬했나.. 방금 칭구한테 전화 해떠니.. 그... 칭구.. "땡땡이 치구 노올자.." 음냐.. 그런 칭구란. 정말.. 에니웨이.. 갑갑하당... 쉬는 날인거슬.. 쉬는 날에 이렇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거슬. 보니까. 나도 나이가 많이 들었나보당. 흐흐. 그래도... 노래방에서.. 깁스랑.. 같이.. 네박자 부를때는 진짜로 대학생으로 돌아간거 같더구만.. 웃느라고.. 눈물이 쏘옥.. 나와찌롱.. 회사에서 그렇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노래방간적은 엄는거 가따. 푸하푸하... 하여간.. 그 디스코 메들리와 네박자는... 아직도 나를 즐겁게 한다. 푸하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