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dth (금니) 날 짜 (Date): 2000년 4월 22일 토요일 오전 08시 20분 50초 제 목(Title): Re: 여기도 이제 끝이다. 그런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무쟈게 고민했게찌.. 맘두 마니 상했었던 것 같구... 그동안의 힘든 일에 도장을 찍은 거 추카추카~ 안정된 직장을 버린다는 거 정말 힘든 일 가터..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게찌... 나두 직장에 염증을 마니 느끼구 이찌만.. 그 '안정'이라는 단어를 못 버리구 이꺼덩.... 아니다 싶을때 털어버릴 수 있는 깁이 정말 대단하다 시퍼.. 안정.... 돈도 돈이지만.. 사람냄새가 나는 곳에서 일하는 건 정말 대단한 복인 거 가터... 사람냄새 그득한 곳에서 인정 받으면서 잘 지내길 바래!! 기운내라.. 깁~~ 친구들이 무쟈게 뒤에서 미러주구 이쓰니까.... 꼬랑쥐 : 핑키..!! 난 니가 외도한다는 지 알구 시집두 안간게 무신..... 하는 마음에 1초간 무쟈게 당황해따... 무신 섬 이름이 그려..? 사람 헤깔리게... (내 정신수양이 으심스럽다 그러게쮜..?) 지지배... 잘 댕겨와라.... 나는 배 한개두 안아프다... 푸하하~ 나는 정선으루 요양가거덩... 3박4일동안...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회사 속에 있는 거긴 하지만 그래두 떠난다는 건 조은 거니깐.. 내몫까정은 잘 안댕겨와두 되게따. ^^ 잘 댕겨와서 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