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2000년 1월 21일 금요일 오후 06시 50분 29초 제 목(Title): 무기력.. 모든 일에 무기력해지는 나를 발견한다. 특히나 요즘 들어서는.. 좀더 생활의 자극을 주고자 생전 안하던 요리학원을 등록했건만.. 이번주에는 한 번도 가질 않았다. 오늘도.. 한 번 가줄까 하는 생각에 요리책과 앞치마를 챙겨가지고 왔지만 .. 술 먹자는 앞 팀 사람들의 꼬임에 넘어가서 이러고 앉아있다. 정말이지... 왜 이럴까나.... 한 몇일 푸욱 쉬고싶은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는게 좀 신경질난다. 오늘.. 정말 맘 먹고 술이나 풀까보다. 푸히히.. 정말 무서운 말이쥐.. 날도 추운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