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깁*^^*) 날 짜 (Date): 2000년 1월 11일 화요일 오후 07시 20분 35초 제 목(Title): Re: 감성.. 감성이 풍부한 남자... 산사랑의 신랑감인 yangds님도 그런 분 중 한사람인것 같다. 참 보기 좋은 커플.. 따뜻하고 순하고 착하고 순수해 보이는 사람.. 그 사람과 함께하며 행복해하는 친구의 모습.. 부러운가..?? (안 부러워도 부럽다고 해 줘야 할것 같은 커플이다 ^^) 덜이 오늘 한번 웃은 이유가 나의 '여보세요' 때문이란 사실이 충격이다. 나에겐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인데. 피피.. 남의 아픔을 자신들의 웃음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나쁜 친구들이다. 홍홍.. 언제 또 '여보세요'하고 싶은 사람이 생길까?? 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