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더 루) 날 짜 (Date): 1999년 12월 5일 일요일 오전 11시 15분 21초 제 목(Title): 새로받은 pc pc를 새로 받았다. memory 8Giga에 팬티엄450,cd-rom은 40배속. 오늘도 와서 이것저것 프로그램 깔고 있다. 아무래도 저번에 집에 사간 DDR을 회사로 가져와야 할까보다. 집에 피씨가 상태가 안좋아서 게임할려고하면 음악도 안나오고.. 옆에서 댄스해야할 클론도 안나온다. 사놓고 발판 몇번 밟아보고 아직도 쳐박혀 있다.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 요즘에 13층이란 영화가 나왔다지?? 우리 전산실(SW)이 딱! 13층이라 단체로 그 영화 보러가자고 하던데..공포영환인지 살인영화 같은거랜다. 주변을 둘러보니 기댈만한 남자(?)가 없어서 안가기로 했다. 가끔 내가 짐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시플때가 있다. 다른사람에게 부담을 주는것처럼 내 자신에게 부담스러운일도 없을텐데..왜 요즘 내가 하는짓은 내가봐도 내 테두리에 안적합한 일만 퍽퍽! 해대고 있는지 모르겠다. 명색이 내년이면 2000년인데.. 내년이면 28청춘인데.. -.-;; (괴롭군) 철들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