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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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archim (skyim)
날 짜 (Date): 1999년 11월 22일 월요일 오후 04시 11분 59초
제 목(Title): 막가


가만히 있을수도 있었지만
참지않고 그냥 받아버렸다
코뿔소처럼 ..
내 성질 어디가나 ..
후회되기도 하지만 화를 내야할 때
바보처럼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는게
다~는 아닌것 같다 ..
라고 나는 지금 자위하고 있다 .. 흑흑 ..
뭣보다 후회가 되는 점은
낼모레 그만둘 회사라고 막나는거 아닌가
하는 인상을 줄까봐 걱정된다
다들 .. 직접 대들지는 못하니까
나를 보고 뒤에서 보이지 않게 응원해준다
하나도 도움 안 된다         

말을 막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말이란 '아'다르고 '어'다른 건데 ..
나 또한 말투가 전투적이라 오해받은적이
많다
휴~
어렵다
 
암튼 오늘은 일 다했다
자체 휴업이다
잠이나 실컷 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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