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9년 11월 22일 월요일 오후 05시 54분 31초 제 목(Title): 내가 좋아하는 영화.... 그래.. 지난 주에 영화 봤다. 원래.. 공포영화라면 진저리 치는 내가 TELL ME SOMETHING 을 본거는 한석규가 나오는거기떔에 어쩔 수 없이... 흑..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이연걸의 액션같은.. 음 그러니까 피가 튀긴다거나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 않는 액션.. 그와 더불어 코믹한것도 좋고... 아님.. 러브레터 같은 영화도 좋구.. (하지만 러브씬 나오는 영화는 너무 싫다..) 덩치에 안어울리게 겁이 좀 많은거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토요일은 장면 하나하나 안빼먹으려고 무지하게 노력한거다. 쳇쳇.. 담에는.. 그런 영화 말고, 그림 이쁜 영화. 아님 토이스토리같은 재미있는 영화를 보러갔으면 좋겠당.. 그래두.. 덜.. 난 무섭다구 외간 남자 어깨에 머리 묻는 만행은 저지르지 않는단다. 그 어린 후배가 불쌍하기만 하지.. 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