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4월06일(토) 20시16분01초 KST 제 목(Title): [핑키] 나 지금. 미쳐따~ 방긋 후후. 나 지금 집이야.. 흐~ 이런.. 오늘 토욜인데... 또. 어김없이 4주째.. 비가 오고 만것이야. 음.. 졸업이라는 것을 실감한 날이어써. 울 언니가 오늘.. 정장을 사 준대.. 흐~~~ 이제 졸업 앨범 사진 찍을날도. 멀지 않았지.. 후훗.. 그러고 보니.. 난. 졸업반. 노땅이네... 그러고.. 한. 8시간을 떠돌아다녔더니. 거의 다리와.. 팔. 어깨...... 허리 다 말이 아냐.. 흐 역쉬~ 늙었다는 거 알겠더라. 후훗.. 역쉬~ 늙었어.. 아~ 내가. 왜 미쳤나면.. 지금 이러고 있자나.. 집에서. 폰으로 연결한거거든.. 후훗... 그저께.. 키즈의 전화번호를 긴급 (?) 입수 해써.. 그려서.. 이렇게. 노닥(?) 거리고 이쮜~ 하긴. 이런 내 모습이 한심하기도 해.. 하지만. 어쩌게써.. 후훗.. 지금. 하이텔 접속이 안 되거든.. 이렇게 하면. 혹자(!)는.. 생각하게쮜~ 핑키..날마다 통신만. 하는 죽순인가보다. 하긴... 후훗.. 그려. 죽순이면. 어때. 근데.. 이노므. 전화비가 문제란 말야~ 흐~~~~ 벨라가.. 후훗... 넘 귀엽다. 후훗. 벨라 선생님이라고.. 후훗.. 우우~~~~~~웃껴~~ 그럼. 나.. 이 미친 짓 그만 할래... 빵빵~~~~ 아~ 참. 그리고.. 꼬랑쥐~ : 여기까지.. 반말로 글을 올린것에. 넘 화내지 마세여. 이해햐 주시게쪄?... 그럼. 방긋 ^.^ 언제나.. 행복한. 나날들.~~~ 꼬랑쥐~ : 야~~~ 나 아는 사람들.. 나. 드뎌~ 삐~ 멘트 바꾸어따.. 삐~ 안 치는 사람 명단 저글껴~~ 건모가 조아~ 미르가 조아~ 하지만. 누가 뭐래도.. 숙명이 조아~ 핑키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