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Dulcinea (더 루) 날 짜 (Date): 1998년 6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19초 제 목(Title): CROM 토요일엔 CROM이라는 이름으로 신보를 낸 과거의 해철의 CD를 샀따. 오늘은 야근을 하면서 어깨춤을 추면서 다리를 털면서 음악을 듣고 있따. 지나가는 선배가 좀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지만 그래도 그냥 기분 좋기만 하다. 야근 중이다...힘이 들지만 편곡한 '나에게 쓰는 편지'를 들으면서 있으니까 감회가 새롭기만 하다. 고딩때 힘들어서 들었던 이 노래를... 직장인이 되서 야근을 하면서 듣는다니...흘.. '사는게 힘들지 않니?...그래 힘들어 엄청 힘들지..라는 CROM의 말투 그래?...난 그렇게 무릎이 떨릴만큼 힘들진 않다. 내가 강한건지 무덤덤한건지 그냥 마냥...그러려니...후후. 내일 아침도 회사오는 버스안에서 정신없이 졸아대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삶이 무섭진 않다. 힘내자..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