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8년 5월 6일 수요일 오전 07시 59분 18초 제 목(Title): 찹쌀 도넛 가루. 노동절에 받은 선물이다. 어제 쉬는 날이고, 식구들도 없길래 한 번 만들어보겠다구 폼을 띠ㄱ 잡았건만... 흐흑... 조금만 만든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세상에 반죽이 끈쩍끈쩍 하구.. 기름에 튀기려구 하니까, 파바박 튀는게 무서워서 더 이상 손을 못대겠는거다. 그래서 열받은 벨라.... 밀가루를 퍽 집어 넣구, 물을 좀 더 섞어서 아예 전부치듯 부쳐버렸다. 쩝.. 그거 하면서 내가 요리를 안하고 전산을 한걸 얼마나 다행으로 알았는지.... 다 만들어놓은거 먹어치우느라 엄청시리 고생했구, 그게 또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까지 먹고.... 아무래두 요리는 내가 할 게 못되는거 같다. 으히히... 갑자기 누가 불쌍해지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