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2월27일(화) 12시44분41초 KST 제 목(Title): 개강이~~~ 흐~~~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다. 친구들의.. 반응은.. 여러가지... 빨랑.. 개강하면.. 좋겠다... 음냐~ 방학이 끝나간다... 슬포~~~ 그렇지.. 방학이란.. 그런 건지도.. 음...... 이제.. 방학이.. 끝나면.. 난 4학년.. 아니..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졸업반이 되는데... 그.. 어감이 그렇다. 93학번.. 다르고.. 4학년 다르고.. 젤 끔직한건.. 졸업반이라는 거다. 졸업반이란.. 내가.. 곧 사회인이 된다는 건데.. 아직.. 내가 그럴 준비가 되어있는지.. 그리고.. 이만큼 말이 나오면.. 또 하나. 과연.. 내가. 대학에서..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그들과 얼마나 우정이라는 것을 쌓아놓았느지... 누가 그런다. 친구랑.. 세상 모두가 나에게 등을 보일때.. 유일히... 웃음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우리.. 숙명 사랑.. 모든 분을.... 그런 웃음 한번...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갑자기... 엄숙해진.. 핑키여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