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May4th (오렌지향기) 날 짜 (Date): 1996년02월09일(금) 15시48분26초 KST 제 목(Title): 오늘의 간식... 히히.. 오늘 애들이랑 간식을 먹었다... 핑키가 무지 먹고 싶어했던 꽈배기를.. 그것도 두개씩이나... 근데.. 어렸을 대 먹던 맛과는 좀 다른것 같다... 하긴.. 입이 좀 고급화되어서 그런가? 하하.. 사준 친구의 성의를 생각해서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어쨌든... 그래도 아주 오래간만에 먹어봤다... 난 요새 애들하고 군것질을 하게되면 "소라과자"를 많이 먹는다.. 옛날에 먹던 그런 과자.. 값도 싸고 양도 많고.. 히히.. 중요한것 뭐니뭐니해도 "양" 이니까... 요새는 우리가 어렸을때 먹던 과자들이 다시 나오고 있다... 예를 들면... 음... 건빵,라면땅,옥수수 뻥튀기.... 등... 음.. 좀전에 가비지란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을 읽으면서 아~ 이렇게 다이어트에 열심인 사람들이많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음~~~또 배가 고파질려고 한다.. 오늘 저녁엔 도 친구들이 어떤 특별한 메뉴를 생각해낼지 기대가 된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