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2월02일(금) 13시39분20초 KST 제 목(Title): 졸업이라~ 푸풋... 내가.. 이제.. 3학년이니까 새내기들이.. 치고 들어오면.. 난... 으악!!!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군. 어제 교수님은.. 만났지... 푸히푸히... 참으로~ 가슴떨리는 순간이지. 학생들은.. 이제까지.. 모 했나? 이 한마디에 난 기가 죽을수 바께 엄써써.. 오늘의.. 운세가 그렇더다더군..(아니.. 어제지..) 대화가 안 된다.. 난.. 그 오늘의 운세라는 거 믿기로 해써. 정말로 교수님과 대화가 안 됐었거든. 음.... 교수님을 모시고 피씨실로.와쪄. 우리가 해 놓은 프로그램(?)을 보여드릴려고 열씨미 그려놓은 서태지 아이콘도.. 하지만.. 우물쭈물 할 수 바께 엄써지.. 아고~ 정말.. 왜 이러는지.. 그래서 난.. 친구에게 말해써. " 집에나 가자" 푸하하.. :-( ) 그래서.. 우린.. 나오다가 친구의.. 한 마디 "꽈배기 먹고프다"에~~ 맘이 횡횡해서리.. 꽈배기 차즈러 다 도라다냈�. 아무데도 엄더구.ㄴ 그래서.. 꽈배기는 담에 미루고 우린.. 떡꼬치나 머그러가쪄. 맛있어쪄.. 푸하푸하. 오늘의 운세나 보러가야게따... 태지가 떠남을..슬포할까? 과연.. 건모 앨범을 기둘리는 핑키여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