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elfinky (핑키~) 날 짜 (Date): 1996년01월26일(금) 18시24분36초 KST 제 목(Title): Re]천일동안 후훗.. 이제 ..... (여페서. 아는 언니가.. 슬픈 소식을 말했다.. 깨져따고.. ) (난.. 언제나 깨져보기라도 하나.. 후훗..) 천일동안... 천일동안... 글세.. 모든. 중요한일은. 백일을.. 말하지.. 근데.. 천일이라는 의미~ 후훗.. 뭔가.. 더 기픈 뜻을 담고 있는 거 같지 않아? 그래서 나도 천일동안을 조아해써 언젠가.. 후훗.. 쓱스러운 말이지만.. 그냥.. 나를 정리하고 시포소 무작정 기차를 탄 적이 있어... 참.. 그전에.. 버스를 탔는데.. 문득 귀에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이 나오더군.. 그래서.. 버스에서 울어버렸지.. 거기 있자나... 젤로 뒤에~ "난나~~~~나나나.." 하는 부분있자나.. 난 그 부분을 들으면.. 하얀 하늘과 푸른 구름이 생갔나써.. 그리고 내가 거기로 갈 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했지... 후훗.. 웃기는 얘기지? 그래서.. 난 기차를 타고 가면서.. 하얀 하늘을 봤어.. 물론 천일동안을 들으면서.. 눈을 감고.. 파란.. 구름도 그리면서 내가 날아가는 꿈을 꾸었지.. 그런데.. 눈을 뜨니까.. 하늘이 없어져 버렸더군.. 슬펐어... 옆 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보더군.. 하지만.. 난 또 울수 바께 없었지.. 또.. 후렴부분이 나왔거든. 그러다.. 새마을호(내가 부자는 아니야.. 그저.. 후훗..)에 보면.. 레일로드라고 잡지가 있어... 거기서 눈에 들어온. 구문이 이써.. "그늘을 보지 말아요.. 그늘은.. 햇빛이 있어야지 생기는 것이죠.. 그러니.. 그늘을.. 만들수 있는 햇빛을 보세요......... " 그래서.. 난 웃었지.. 내가 힘들수 있는건 말이야~ 또..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거든.. 지금.. 난 천일동안을 들으면서 웃을수 있어.. 크게 따라부를수도 있고 버스안에서도 들을수 있어.. 오늘 난 졸작을 만들려고 왔어.. 하지만. 별로 하지 못했어 에러가 두개 났는데.. 모르겠거든 하지만.. 웃을수 있어.. 이거 쓰고 할꺼거든.. 그렇지? 죠기 아페서.. 더루가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어.. 더루야~ 화이링... 인간이.. 되자.. 후훗... (무신 소리?) 웃어보자.. 방긋 ^.~ 건모 사랑 핑키~ 숙대 사랑 핑키~ 친구 사랑 핑키~ 여쓰요~ 꼬랑지~: 음.. 위에서 반말을 한 것은.. 그냥.. 친밀감을 주기 위함이에요~ 읽으시면서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배시시 ^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