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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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sqcclub (*수호천사*렓)
날 짜 (Date): 1997년07월19일(토) 08시25분35초 KDT
제 목(Title): 놀토에 나오니까..



아직까지 이 사무실에 나 빼고..
일하시는 아주머니 빼고.......
아주머니 감독하시는 아저찌 빼고...
아무도 없네요..

아무리 노는 토요일이라지만... 
그래.. 이 시간까지 한사람도 안 오냐..
너무들 한다.. 이 바쁜 시기에...
다들 일 끝내고 쉬는건지.. 아닌데도 깡으로 버팅기고 있는건지..

나야 뭐.. 특별한 일은 없지만
(왜냐..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 보니 일은 벌써<!> 다 마쳐서리.. ^^)
와플&빙수&꼬치 모임에 나갈라구 아침 일찍 튕겨져 나왔지만..
일이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아직까정 아무도 안 나오다니..
아직 출근시간까지는 30여분 남아있지만서두...
이 넓은 공간에 혼자 앉아 있을래니까..... 너무 춥네요.
오늘따라 더더욱 에어컨은 빵빵한거 같아.. 쩝~

게다가 아침까지 못 먹었더니만.. 더더욱 허하네..  몸과 맘이 다.. 쩝~

벨라야.. 나 오늘 가면 니가 맛난거 사 주는거냐??
난 점심도 굶고 갈 생각인데.. 키키~~
왜냐믄.. 오늘 점심 메뉴를 보니 별로 먹고픈 생각 없당.. 

5시까지.. 8시간 반이 남았네요..
으흐.. 이 기나긴 시간을 어찌 보낼꼬.........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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