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이 삔 이) 날 짜 (Date): 1997년06월16일(월) 11시50분53초 KDT 제 목(Title): 잃는다는건... 참으로 서글픈 감정이다. 토요일날 회사를 결근한 덕분에 오늘에야 키즈에 들어올 수 있었다. 근데... 아침부터 날 서글프게 한건... 나의 소중한 메일들이 몽땅 없어진 것이다. 얼마전에 정리를 해서 소중한 것들만 남겨두었었는데... 내 키즈에서의 모든 생활이 아름답게 남아있던 메일들이었는데... 비어있는 멜박스를 보니 이제 여기 들어올 이유가 없어지는 것 같다. 잃는 것에 무감각해지라고 주시는 시련일까.... 마음이 허전하다.....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서... 오늘도 나의 날개를 접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