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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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kMyung ] in KIDS
글 쓴 이(By): bluebird (이 삔 이)
날 짜 (Date): 1997년06월16일(월) 12시27분25초 KDT
제 목(Title): 몸무게




내가 이런걸로 고민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갑자기 줄어드는 저울의 눈금에 이젠 조마조마 해지기까지...


2주전쯤 건강진단을 받을때 평소보다 2-3키로 줄어든 숫자에 놀라서

무지 열심히 먹었었는데...


지난 일주일 사이에 그 숫자에서  2.5키로나 줄어버렸다.


다른때 같으며 좋아했겠지만..

이젠 정말  체력을 떨어지는걸 느낀다.




이젠 그만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내가 생각한다고 해서 해결될것이 없기에...

조금만 더 무감각해지도록...

점점 황폐해져가는 날 느낀다.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서...
                                           오늘도 나의 날개를 접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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