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wooly (김진녕 ^.^) 날 짜 (Date): 1998년 9월 8일 화요일 오전 12시 05분 49초 제 목(Title): Re : Re : 앙팡 오빠 인기가 대단하시네요~ > 저녁을 방금 먹구 왔는데 - 집어넣구 왔다고 해야 하나 - 과 동기이자 > 초보주부인 권 모 아줌마네 초대를 받는 영광을 얻어서 신랑도 안계시는 > 집에 남자 둘이 가가지구서는.. '탕수육' 이라는 이름의 튀김류 음식을 > 접대 받구선 옆에서 빤히 쳐다보시는 안주인의 눈총을 따갑게 느끼면서 > 아주 황송스런 표정으로 접시를 깨끗이 비우고, 우리가 사간 케익과 > 맥주 약간으로 배를 채웠고, 그 뒤에 곧 - 접시가 빈 후에 - 들어오신 > 권 모 의 낭군님 되시는 분의 측은한 눈길을 받으며 사무실로 돌아왔다. > 배 두드리며 숨 돌리는 지금.. 대전 있는 후배야 뭐 느끼는거 없냐? 느낀거 물론 있죠! 치사하게.. 남자 둘이 가버리다니.. 꺼이꺼이... 같이 가자구 할땐 언제구.. 꺼이꺼이.. 너무해.. 남자 둘이라... 나머지 한명은... 짐작은 가는데... 홍홍... 모.. 제가 오늘 탕수육을 먹었기에 오빠 봐 드리는거예요! ^^; 언니의 음식 솜씨가 대단한가 보군여... 부러워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