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doni (+ 도 니 +) 날 짜 (Date): 1998년 9월 8일 화요일 오전 06시 12분 57초 제 목(Title): Re: 슬픈 뉴우스 일단 앙팡군의 의견에 동감한다는 것부터 표시하고. :> 나도 그래서 조선일보기사를 읽어보았는데, 다행이도 외국으로 식모수출하는 것보다는 일단은 AuPair 라는 사실에 약간 안도를 했습니다. 원래 오페어는 서양에선 널리 이용되는 것으로, 잘사는 프랑스나 영국의 젊은 여자들이 다른 나라에 오페어로 일년정도 때론 이년정도 가서 일하면서 경험도 하고 그나라 말도 배우고 합니다. 보통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 애를 약간 봐주고, 숙식과 약간의 용돈을 제공받는 경우죠. 오페어로 있으면서 낮엔 학교에 가서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잘하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있고, 못하면 물론 타락할 수도 있고.. 오 페어의 나쁜 면도 많은데, 그중의 하나는 성적인 문제죠. 주인집아저씨랑 오페어간의 불륜..이런 기사들도 꽤 나오게 되고, 또 오페어가 주인집 아기를 죽인 경우도 있고... 지난번에 미국과 영국에서 떠들석했던 루이즈 사건은 루이즈라는 영국청소년이 (집도 괜찮게 사는 애) 미국으로 일년간 오페어로 가서 주인집 아기를 죽인 혐의로 떠들썩했었죠. 결국 루이즈는 풀려나서 영국에 오게 되는데, 비슷한 사건으로 싱가폴에서 잡힌 필리핀여자는 사형을 당했죠. 바로 국력의 차이인데..문제는 한국에서 외국으로 오페어를 갈 경우에 억울한 일을 당해도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힘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었으면 하네요. ------ From now on, your life will be a series of small triumph, small failure as it is life of all of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