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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장호준)
날 짜 (Date): 1994년09월24일(토) 05시55분41초 KDT
제 목(Title): 드디어...결정...


이제...그녀가 집으로 간다.
부모님의 결정을 받으러...
자신의 뜻이야 완전히 굳혔지만...
부모님도 전화를 통해서 허락하셨단다.
하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서...
부모님을 뵈어야 한단다.
(아유~~착해.역시 우리 혜민이 이뻐죽겠어~~
 아차!!여기서 혜민이는 Mary의 중국식 이름이에요.
 뭐 발음은 희민이라고 하는데...한자는 밝을 혜,똑똑할 민이더군요.
 그러니까 우리 나라 식으로 읽으면 '이혜민'.
 이름 이쁘죠??)
내가 우리 학교랑 연대를 추천해 줬는데...
(뭐 연대도 가까이 있으니까...)
그 학교 카운셀러가 연대가 낫다고 해서
(흐흑!!나쁜 녀석!!미오!!)
거기로 정했단다.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번 겨울...
지난 여름의 뜨거웠던 열기를...
그대로 보존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야지.
지금 1시간 정도 후면 집에 갈텐데...
그녀를 만나지 못했다.
아까 3시 쯤인가 들어왔던데...
앙앙...나도 모르게 잠들어서
끊어졌었단 말야!!!
8시간 째 기다리고 있는데 말야!!
억울해라...억울해...
그런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나는 뭘까?
음냐...
국제전화썼다간 맞아죽을테고...
(참고:지난 달 전화요금 19만원.이 중 통신료는 5~6만원 정도.만원 정도는 전화비.
      그럼 나머지는??뭐 국제통화료지...머...)
답답하지만 기다리는 수 밖에...
잉...이러다 못만나면 어쩌지?
여하튼...난 그녀의 사랑 안에 있다.


== 단기 4327년 9월 24일 이른 5시 47분 --'--{@꿈을 꾸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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