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AHMLHS (이야기싫어�`) 날 짜 (Date): 1994년05월19일(목) 16시23분27초 KDT 제 목(Title): 순서.... Re:amitie... 아미티에님은 우리것을 찾아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우선한다고 보시는 것 같네요... 저는 다릅니다. 실천(아미티에님의 의도를 이렇게 부를 수 있다면...)만큼이나 각기 다른 입장의 사람들이 서로 자신의 입장에 대해 토론하고 논쟁하고 하는 과정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예술작품이 있다고 합시다. 너무 난해해서... 작가도 그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나도 이해를 못하고 작가도 잘 이해를 못하는데...그러면 이 예술작품은 아무런 가치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그래도 거기서 의미를 찾아내는 비평가들이 존재하고.... 아미티에님은 메타적인 학문(흠... 저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논쟁을 위한 논쟁이나... 비평가들.. 이런 것들은 메타적인 학문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보지는 않으시는지... 일본문화, 아직은 시기상조다 하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시기 상조라고 말하겠지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뒷구멍으로 흘러들어온 일본문화에 잠식되어 버릴 지도 모르겠고... 어쩔수 없이 열어주게 될 때에는 전국적으로 반대 데모하게 되고... 그 책임을 물어 문화부 장관이 사퇴하고... 그런 다음... 흐지부지.... 일본문화가 마음대로 들어오고..... 일본문화에 대한 개방또한 이번 쌀개방 처럼.... 그렇게 될까 두렵습니다. 개방은 절대 안된다는 명제로 인해 자유로운 토론, 논쟁이 없었던... 그러다가 덜컥 개방.... 이런 전철을 되풀이되지는 않을지.... 아미티에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면.... 좋을텐데.... 세상에는 저처럼 입으로만 애국, 애족을 외치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생각이 잘 정리가 안되는 나만의 AHML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