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ircle (서 경 중) 날 짜 (Date): 1994년04월07일(목) 02시49분20초 KST 제 목(Title): 한상에게 하고픈 말.. 한국 수학의 문제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당신이 그에 대한 대비책을 갖고 있지 않다면.. 이렇게 입으루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것은 탁상 공론 밖에 안된다..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물리에 대해서 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함부러 남의 학문을 가벼이 보지 말기 바란다.. 대학에서 하는 물리 갖고 물리 전부를 판단할 수 있을까..?:) 이런 말을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군.. " 대학을 졸업하면 ( 학사 학위를 따면) 그 분야에 대해서 다 아는것처럼 보인다" " 대학원 과정 중 석사 과정을 마치면.. '아 나도 모르는게 있구나' 라고 말한다" " 박사과정을 마치면..'내가 도대체 아는게 무엇인가' 라고 말한다" P.s ) 이글에서 내가 범한 문법적 오류를 찾아 내보길..당신의 문장실력에 도움이 아주 많이 될테니..한국에서 고등학교 까지 다녔단 사람이..어찌 문법을 그따위 엉망으로 쓰는지..원.. < Phoenix ( 불새 ) > * 항국가하권 학부과정 물리과 '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