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INBOW (이 한경) 날 짜 (Date): 1994년03월03일(목) 20시35분43초 KST 제 목(Title): 불쌍한 광현이... 안녕하셔요? 서강의 무지개입니다. 참 학생이라는 신분이 대단한가 보지요? 우리들은 별 뜻 없이 가볍게 내던지는 말이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선 그게 아닌가 봅니다. 광현아 앞으론 그런 말 안 할테니까 일주일에 한번 아니 이주일에 한번 정도라고 학교에 나와라.... 너 보고 싶어하는 94가 있지 않겠냐? 그리고 우리들도 광현이한테 그런말 다시 하지 맙시다. 안그래도 군대 가는 사람 그렇게 보내면 안되겠지요? 아마.. 혼자 94들 끝까지 챙기느라 수고한 광현이에게 박수를.... 서강의 무지개 뒷말 : 하이텔 서강 보드가 kids 의 서강 보드를 따라 잡으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