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1월07일(금) 02시11분13초 KST 제 목(Title): 오늘 현철이 환송식 했죠.. 신정을 집에서 보내고 다들 올라올때여서인지.. 오늘 현철이 환송식에 모인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대강 세봤는데.. 15명은 넘는것 같았어요. 다 불르긴 힘들겠고.. 현철이..가.. 아마 맥주 500을 4잔을 마시고, 레몬소주 3배주, 그외 다량의 레몬소주를 마신 끝에.. 맛이 가서 지금 자고 있습니다. (자는거 보고 왔으니 아직도 자고 있겠죠?? ) 기냥 심심한테 온사람 다 불러볼까? 나, 지혜, 영인이, 동일이, 치형이오빠, 성욱이, 종흠이, 동리,(와 군발이가.. 참 휴가도 잘도 나왔네 !! ) 영희, 성민이, 민식이, 충현이, 범석이,(곽) 한경이, 에.. 헷갈린다.. 그리고.. 아 재훈이, 에.. 다 불렀나? 그리고.. 지금 현철이 일어나면 국 끓여준다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지금 아마 성욱이, 민식이, 성민이, 재훈이, 충현이, 영희등이 현철이네서 포카치고 있을겁니다.. 어이구.... 아아 한경이도 거기 있을라나? 아 범석이도. 이구... 불쌍한 현철이네집.. 낼 아침이면 정말 전쟁터가 되겠구만.. 쯧쯧.. 하여간.. 현철이도 간대요.. 짜식.. 맛안갔다고 우기더니만.. 쯧쯧 성용아, 뭘 걱정하니?? 너 군대간다면 안갈사람이 어딨니!! 시원하다고 다 우루루 가겠지.. 흐히히히.. (으흐흐 농담인거 알지??? ) 애구.. 그럼 전 이만 잘꼐요.. 낼 아침에 현철이 속이나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럼 여러분 바이..~~ 토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