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ruceyi (이 성용) 날 짜 (Date): 1994년01월06일(목) 23시04분33초 KST 제 목(Title): 지금 불현듯 생각 난건데.... 지금 갑자기 생각난거데.... 혹시 제가 군대가면 아주 조금이라도 아쉬워해줄 사람이 있을까 정말로 궁금해 지는 군요... 만일 있다면 그게 누구일까? 수많은 친구들중에서 ..... 내가 사라지면 오히려 좋와하지나 않을까.... 단 한명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제가 떠나면 아쉬워해줄 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잘잘~ p.s.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