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4월 27일 일요일 오후 03시 56분 58초 제 목(Title): 생각 2. 가끔 돈만 있으면 아주 편한 나라가 우리나라 라는 말을 들을때면 . 참 많이 속상하다. 기득권층은 소외계층을 계속 갉아먹는 것 같다. 현재의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위치다짐을 위해서 계속 반복되어져간다. 나라의 제도를 결정하고 바꾸는 사람들 또한 기득권 층이니, 계속해서 상태는 반복되어져 간다. 아니 악화되어간다고 한다. --- 이라크전으로 이라크에는 전염병도 돌고, 많은 문화재가 파괴되었고, 사람들도 죽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약탈을 하러 나와있는 장면이 tv에 보여지는데. 우리나라라고, 전쟁이 나면 그러지 않을까.. 전쟁이 발생하면, 어느 곳이든 그럴 것 같은데. 가끔.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이라 여기며, 부를 쫒고 동경하는 이야기하는 속에서, 나를 생각해본다. 우리 어른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과 최선을 다하여 살면 .. 얼마나 좋을까만은.. 어제 저녁에 물좋은 나이트 앞을 지나가며 재밌어 했던 나였지만 -_- 직장인들에게 단란주점이 휴식을 제공한다며 떠들었던 나였지만 -_- 오늘은 쾌락과 색을 밝히는 남정네들이나, 분수에 맞지 않게 명품만 밝히는 아줌마들이나 모두 똑같이 욕심많은 괴물로 느껴진다. -_- 내 할일도 최선을 다하지않고 빈둥거리는 내가 무슨 비판할 자격이 있겠는가 싶어. 나부터 반성을 해야겠다.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