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4월 27일 일요일 오후 03시 48분 23초 제 목(Title): 생각 1. 중고생의 탈선.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_- 예전에 누가 과외로 가르키는 아이가. 과외를 못받겠다고 나가봐야 한다고 했단다. 그 이유는 몰려다니는 친구중에 한명 여자아이가 임신을 했단다. 그래서 낙태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친구들이 모여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단다. 친구중의 한명이 자신이 지금 아르바이트에 같이 동참하지 못하고, 과외를 받는다는게 말이 되냐고 했단다. -_- 또 다른 과외하는 아이는 여학생인데 학교에서 다른 날나리들과 싸워서 얼굴이 붓고 멍이 들어왔단다. 집에다가는 문 열다가 문에 부딪혀서 멍이 들었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냥 넘어갔단다. -_- 그래서 내 생각인데 애들한테는 용돈도 많이 줄 필요없고, 용돈 받으면 저금하도록 꼬박 꼬박 시키고 학교 끝나면 바로 집에 귀가하도록 해야하는거다. -_- 공부는 별로 시킬필요가 없다. 그냥 놀라고 방목하는 것이 최고다. -_- 무엇때문에.. 그렇게 해야하는 걸까? 자신의 나이와 위치에 맞는 "..다움"을 지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