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후 06시 06분 59초 제 목(Title): Re: 방황 길가다가 주저 앉아 울어보진 못했는데.. 큰 일 하셨네요 . -_-;; 가끔 너무 힘들면 횡단보도에서 파란신호를 기다릴때.. 어느 순간 멈추고 기다려야 할때가 괴롭죠. 집앞 횡단보도에는 그 길 옆으로 차들이 못올라오도록 방지턱이 둥근 기둥처럼 생긴것이 있는데요.. 저도 거기에 앉아서 울고 싶단 생각은 몇번 해봤었습니다. 근데, 차마....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