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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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SMOS (ajimma)
날 짜 (Date): 2003년 2월  1일 토요일 오전 02시 58분 12초
제 목(Title): Re: 소리. 


여자들은 다 내숭떠느라고 안 그러는 것 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요?
나도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좀 새침하다고 하거나 차가워 보인다고 하는데 
정작 가까운 사람들은 "아 저 푼수 또 시작이야" 뭐 이런 소리도 하고 지금 
룸메이트는 내가 간간히 (아니 사실은 자주:) "나같이 이쁘고 착하고 기타등등 
아줌마랑 살아서 너는 정말 행복하겠다 라고 남들이 부러워하지 않아?" 라고 
물으면 너같이 푼수에 온갖 주접을 다 떠는 애 제발 데려가라고 해 뭐 이런 
대답이 나오니깐요. 호호호. 가끔은 제발 좀 그런 짓 (무슨 짓이라고는 내 
입으로 말 못하겠고:) 좀 그만 하라는둥 쪽팔리지도 않냐는둥 -,-

근데 언니는 여기 일기장이 있어서 좋겠어요. ^^



&& 사과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 빤짝! 코도 빤짝! 입도 빤짝빤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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