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나를찾아서)
날 짜 (Date): 2003년 1월  3일 금요일 오전 06시 30분 25초
제 목(Title): 겨울 여행...


겨울 여행...
말만 들어도 가슴설레이는 말이다.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무엇하지만 그래도 몇일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몇백킬로나 떨어져 있는
도시들을 구경하고 돌아왔다.
내가 사는 곳의 사람들에게 어디가 멋있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그중에 한 사람은 세군데를 추천해주었는데, 그 세 군데중에서 두군데를 
한꺼번에 갔다왔다.
베네치아 물의 도시 물의 도시 그래서 얼마나 멋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었다.
사람들이 멋있다고 하도 떠들기에 너무 상상을 많이 했었는지 그렇게 멋있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무라노나는 섬에 5.16에우로나 주고 왕복수상버스를 타고 갔다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장들이 다 휴가라서 문들닫았서 구경을 못하고 돌아왔다.
무라노는 유리 공예로 유명한 곳이다. 공장에서 직접 사람들이 유리병이며, 
유리 공예품들을 만드는것을
구경하고, 직접 살수도 있는 곳이다.

두번째로 갔다온곳은 이태리 북동쪽의 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곳은 정말로 장관이라고 할만치 멋있었다.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
산이 거의 전부 스키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잘 만들어서, 도로위로 
육교처럼 만든 스키육교(?)
산전부를 도는데 6시간 정도걸리는 스키코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서 산에서 찍은 사진들
도시들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감상에 젖는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