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06시 13분 35초 제 목(Title): Re: 친한사람 흠냐.. 연하랑 사귀는거 아니래니깐.. :( 연하든 아니든 별 관계는 없겠지만, 너무 어리면 좀 귀찮자나. -_-; 어린애처럼 챙겨줘야 하고 그런경우라면 말이지.. --------------- 암튼.. 그 후배팀사람들이 오늘 점심시간에 길에서 마주쳤는데, 후배가..나의 열렬한(?) 팬이래.. 나 뭐래나.. 그런데. 그 팀사람들이 나보고 하는말.. "연하 좀 꼬시지 말아요.. " --;;; @ 내가 무얼 어쨌다고들.. 다들 난리인거지? 쩝. @ 아.. 글고 .. 나 연하 별루야. 물론 연하중에 잘 생긴 애들이 있긴하지만. -_-; 옛날에 랩후배가 자기가 서른살 넘도록 장가 못가면 나랑 결혼 생각해본다던데 -_-; 그 후배가 나보다 4살이 많던가.. 5살이 많던가.. (정정 : 제가 더 많습니다 -_-) 요즘 나만보면 시집가라고 너무 잔소리해서.. 피해다니는 후배이기도 하구 .. 왜.. 다들 나를 못살게 구는거지? 내가 무얼 어쨌다고.. 내가 잘못한거라곤.. 아직 시집을 못가서 좀 걱정끼치는것 말곤 없는뎅..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