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SMOS (ajimma) 날 짜 (Date): 2002년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02시 28분 54초 제 목(Title): Re: 친한사람 저도 어렸을 때(?)는 연하는 상상도 못하는 뭐랄까, 어떻게 연하랑 사귈 수 있을까 뭐 그런 생각을 했거던요? 동갑도 싫은데 연하라니.. 뭐 그랬는데, 요즘엔 연하고 연상이고 동갑이고 아무 상관 없는 것 같은 거예요. 사실은.. 요즘엔 나보다 5-6살이나 어린 우리반 옵바들 중에도 너무 멋진 옵바가 보이면 흐미 안타깝고 뭐랄까 아쉬분 느낌이 들고. 아무래도 확실한 아줌마가 된 듯. 언니, 그 옵바 멋지면 잘 해보세욧!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