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harie ( ) 날 짜 (Date): 2002년 11월 9일 토요일 오전 04시 44분 33초 제 목(Title): Re: 집� 글씨 연습공책? 그런게 있어? 나두 그런거 필요할것 같애. 담번에 한국가면 그런것도 사올까봐. 원래 한국서부터 글씨가 날라다녔는데 (이상해.. 붓글씨 배우면 글씨체가 이쁘다는데 왜 난 전혀 그러질 못하지? 흑흑. 내 친구는 글씨가 이뻤는데.. 같이 2년을 배우고 친구는 이쁘고 난 아니라니.. 혹시 이것두 근거없는 소문뿐인거 아냐? 캬) 미국와서 더 안썼더니 진짜 나조차도 알아보기 힘든 글씨. 그나마 영어는 좀 낫지만.. 뭐 누군가는 머리가 조은 사람이 글씨는 안이쁘단 말을 하긴 했지만 으하하하.. 근데 난 이것도 유전인듯. 아빠마마 글씨도 날라다니던데.. 흑.. 나도 글씨 좀 이쁘게 쓰고 시퍼. ... 정말... 잊을 수도 있을텐데... 왜 기억하고 싶은 일보다 잊고싶은 일이 많아지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