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11월 8일 금요일 오후 07시 42분 41초 제 목(Title): 집� 에 갈 준비를 다 해서 신나고 기쁘다. 룰루 랄라~ 내일은 놀토기때문에 근무를 안하고, 이번주 할일 다 했고, 작성하던 문서도 끝내서 방금전에 보냈고, 양치질도 했고, 오빠가 부탁한 책도 제본해서 찾아놨고, 퇴근해서 마사지샵에 들렀다가, 서울집에 가서 잠자고, 내일 아침에 8시 30분까지 정비공장에 들어가면 된다. 그러면 이번주에도 할일은 거의 다 한것 같다. 좀 안타까운 일은 정비공장에 가야하기때문에 동생과 토요일날 함께 올라오지 못하고 내가 미리 서울에 가야 한다는것과 책상을 정리해야하는데 일이 늦게 끝난관계로 지금 나가봐야 하기때문에 일요일날 저녁으로 미루었다는것과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해서 조금 배가 고프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난주에 테스트를 끝냄으로써 하던 일의 코딩도 끝나버렸고, 논문도 다 썼고, 특허도 다 써서 너무 기쁘다. 이젠 마무리하면서 스노보드 배울 궁리나 해야겠다. ^^ @ 오늘 오랜만에 제안서때문에 문서를 끄적거리는데, 필기를 할때 점점더 글씨가 날라다니는것 같았다. 늘상 컴퓨터만 두들기고 있다보니, 글씨를 써본적도 신용카드 결제시 싸인하는 것 외에는 별로 업었던것이다. -_-; 내가 쓰고도 무슨 글씨인지 한참동안 들여다봐야 하니. 글씨연습공책이라도 사서 연습해야하나 모르겠다. :( 그래도 기쁘다. 이. 몇달만에 누리는 홀가분함이란 말인가!!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