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finix (Pagliacco) 날 짜 (Date): 2002년 4월 24일 수요일 오전 05시 53분 05초 제 목(Title): 24. 4. 2002. 또 일찍 깨고야 말았다. 오늘은 그래도 시간을 좀 맞춰서 일어나려고 어젯밤에 좀 늦게 잤건만, 또 잠이 깨고야 말았다. 이렇게 일찍 일찍 일어나게 된다면 다음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출근하는데에는 문제가 없겠지.... 일기예보에서는 어제 비가 오고 그 다음에 시원해진다고 했는데, 오늘 날씨는 과연 어떨까? 4월 말. 벌써 한 여름 날씨라는 둥..... 사람의 삶도 날씨처럼 예보가 어느 정도 가능하면 좋겠다. 물론 그게 안되니까 점을 치고 사주를 보고 하는거겠지. 올해는 무척 추울 것 같다. ================================================== Tramuta in lazzi lo spasmo ed il pianto; In una smorfia il singhiozzo e'l dolor... Ah! Ridi finix, sul tuo amore infranto! Ridi del duol che t'avvelena il c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