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finix (Pagliacco) 날 짜 (Date): 2002년 4월 15일 월요일 오후 09시 43분 29초 제 목(Title): 날씨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5월 말 온도라고 그러던가? -_-a 그래서인지 벚꽃은 이미 거의 다 지고 5월달에 핀다는 라일락꽃이 만발했다. 얼마전에 폈던 개나리는 어느덧 다 떨어지고 초록 잎파리 사이로 아직 줄기에 붙어있는 노란 꽃이 약간 보일 뿐. 이러다가는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아니라 여름, 겨울의 2계절만 있는 나라가 되는게 아닐까....? 하긴, 나에게는 이미 1년은 Autumn과 Fall의 두 계절로 되어 있지만... ================================================== Tramuta in lazzi lo spasmo ed il pianto; In una smorfia il singhiozzo e'l dolor... Ah! Ridi finix, sul tuo amore infranto! Ridi del duol che t'avvelena il c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