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finix (Pagliacco) 날 짜 (Date): 2002년 4월 12일 금요일 오전 12시 11분 39초 제 목(Title): 새로 잎이 나는 나무를 보면 길을 가다가 보면 길가에 가로수로 주욱 서 있는 은행나무나, 산에서 초록색으로 변해가는 나무들을 볼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올해 가을에 저 나무들이 단풍이 든 모습을 언제나 그래왔듯이, 또 다시 나 혼자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 Tramuta in lazzi lo spasmo ed il pianto; In una smorfia il singhiozzo e'l dolor... Ah! Ridi finix, sul tuo amore infranto! Ridi del duol che t'avvelena il c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