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finix (Pagliacco) 날 짜 (Date): 2002년 3월 30일 토요일 오후 09시 58분 19초 제 목(Title): 꽃 피는 계절 개나리랑 함께 목련도 많이 폈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목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보면 꽃잎도 하얗고 예뻐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떨어진 꽃잎이 하얗기 때문인지 오히려 더 지저분해보이더군요. 개나리는 꽃잎이라도 작아서 잘 보이지를 않지만.... 조금 있으면 서울에도 벚꽃이 피겠지요. 벌써 핀 곳도 보이던데..... ================================================== Tramuta in lazzi lo spasmo ed il pianto; In una smorfia il singhiozzo e'l dolor... Ah! Ridi finix, sul tuo amore infranto! Ridi del duol che t'avvelena il c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