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ynthia (CynthiaLee) 날 짜 (Date): 2001년 4월 11일 수요일 오후 02시 48분 05초 제 목(Title): 오늘같은 날엔.. 오늘같은 날은 헤드셋 끼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자기 기분에 빠져들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주위 동료들.. 조용하~게 일하고 있구.. 분위기는 적막 그 자체. ICQ 어떤 친구는 빗속을 거닐고 싶다는, 주로 비에 대한 메세지를 이쁘게도 보내주고 있구. 또 한 친구는 ftp 음악 서비스를 하고 있다. 난..? 선풍기 모양으로 생긴 난방기구(열풍기?난풍기?)를 등뒤에 돌리며, 지누션 3집을 듣고있는데, Holdin' down이 젤 좋은것 같다. 갑자기, 오늘같이, 수요일에 비가오면 숙녀분들에게는 칵테일을 무료로 준다는 그 Bar가 생각난다. 음악소리 크고, 선곡도 좋아서 노래에 흠뻑 빠지며, 혼자 분위기 즐기는데는 아주 그만인데... 꿀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