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t^^t;) <211.220.31.210> 날 짜 (Date): 2001년 4월 9일 월요일 오후 10시 09분 25초 제 목(Title): Re: Love story 어느 맑은 가을날, 에버랜드에서 당신은 귀여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이였고, 그녀가 당신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들꽃에게 말하기를, "어머, 너무 착한 사람이야." 갑자기, 그녀가 당신을 뚫어져라 쳐다 보더니 당신에게로 곧장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그녀가 말하기를, "당신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은 미친 사람이라는 것을요.. 만일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바다에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거기서, 놀기 한번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헤벌레 웃으면서 당신은, "으악"라고 말하고 함께 갔습니다. 드디어 바다에 도착하자, 그녀가 당신에게 접근해서 찌인한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둘이서, 키스를 하고 있는 동안에 담배이 당신의 머리를 무지막지하게 내리쳤습니다. 당신이 눈을 뜨자, 모든 것이 꿈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머리 옆에는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님은 당신이 평생동안 기다려 오던 참 사랑입니다. 그녀가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할 것입니다. 단! 6일 이내에 이러한 글을 다른 게시판에 6명이 써 주어야합니다... 추신. 이런거는 워낙 단련이 되서 다른 게시판에는 안쓰고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