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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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omahn (곰)
날 짜 (Date): 2001년 3월  8일 목요일 오후 07시 02분 33초
제 목(Title): Re: 엄마와의 대화



 음...무언가 오해가 있는듯해서.
 모든것을 다가진것하고 빵부스러기를 먹는거하고는 문맥상으로
 연결이 안되는데... 하나님이 선문답을?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수께서 지나가시는데 어느 이방여인이 자신의 자식을
 고쳐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자식에게 줄것을 개에게
 주는것이 합당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개'라는 표현을 들은 여자가 얼마나 열을 
 많이 받았을까 하고 생각되지만 그여자가 그때
 "주여 올소이다마는 개들도 제주인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라고 하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고쳐주시지요.
 다시말해 하나님이 그 여자보고 너는 모든걸 가졌다고 한게
아니라 "너는 개야"라고 한겁니다.
   유태인이 아닌사람이 들으면 좀 기분 나쁘다고 기록된바가
 지나치게 편집이 되서는 안되겠지요.
 구체적인 내용에 관심있으시면 주변의 크리스쳔한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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