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ynthia (BlueMt.) 날 짜 (Date): 2001년 3월 8일 목요일 오후 02시 26분 39초 제 목(Title): 살것같다.. 오늘 월차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영하날씨에 출근할 생각을 하면.. 끔찍.. 오랫만에 12시 넘도록 잠을 잤는데, 일어나려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정신과 몸이 싸우다싸우다.. 겨우 일어났다.. --; 씻구 점심먹고, 커피 내리는 소리 들으며 웹서핑좀 하다가.. 티비 끄고, 패닉 노래 틀었는데.. 아. 심금을 울린다.. 예전에.. 티비에서 패닉이 나왔을때.. 애덜같아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MP3 몇곡 받아 들으니깐.. 이적 목소리가 참 노래와 잘어울리는것 같다. 새로 결성한 긱스 노래는 들어보니깐..별로던데.. 구관이 명관인가?? ^^ 창 틈새로 들어오는 공기가 차가운데, 오늘은 집에서 알바좀 하다가.. 미용실에 가서 일주일 후에 오라던 브릿찌 서비스 받으러 가야겠다.. 브릿찌 하면..신세대 같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