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ezoo (방울토마토) 날 짜 (Date): 2000년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09시 06분 58초 제 목(Title): Re: 독립한다는것. 네. 독립한 (두집살림하는?) 이주입니다. 어찌하다보니, 지방으로 이사를 가서 살게 되었으며, 제가 거주하는곳은 방 하나짜리의 오피스텔입니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단란하다는 곳이 아주 많은 환락가로 여겨집니다. -_-; 집들이를 하려고 해도, 현재 제 방에는 침대밖에 없는 관계로 보여줄게 아무것도 없어서 좀 민망합니다. -_-; 그리고.. 컵은 머그컵 4개 샀습니다. 며칠전에 . 전기밥솥도 없지만, 밥그릇, 국그릇 한개씩은 있습니다. 수저와 포크도 몇개 샀으나, 아직 젓가락은 못샀습니다. -_-; 그리고, 냄비한개와 후라이팬 한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상 제 살림도구입니다. ^^; 젓가락을 사는데로 라면파티라도 할까요? ^^; 윽. 이런.. 그나저나 앉을 의자가 없군요. -_-;;;; 요즘 서서 음식 먹는 스탠딩족이 유행이라던데. 뭐. 그것도 괜찮다면야. ^^; 바르게 살자. 즐겁게 살자. 열심히 살자. (작년 Signiture) 과일먹고 여름을 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