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ilseon (sue) 날 짜 (Date): 2000년 12월 11일 월요일 오후 04시 45분 50초 제 목(Title): Re: 어제 sbs 드라마~!!! 세상에 그렇게 멍청한 여자가 또 있을까 싶게 나온다.. 채시라가...요새 드라마는 다 착하다 못해 멍청하게 오버하는 게 티비씨리즈물에 요행인갑다.. 그 여자만세 가 그렇고 또 덕인가.. 전에 가을 동안가 그것도 그랬나 부다.. 나 가을 동아 한번도 못봐 잘 몰겠지만... 어쨌건 내가 그 멍청한 채시라를 닮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슬프다.. 생생한 20대 후반에...흑...남들 눈에는 내가 채시라를 보는것처럼.. 나도 그렇게 보일테지..?요새들어 늙어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